인터넷 방송 본 지 한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요즘 분위기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 느낌이에요.
예전엔 그냥 BJ가 재밌으면 봤거든요. 근데 요즘은 커뮤니티에서 "저 BJ 이번 달 수익 얼마래" "큰손 누가 붙었대" 이런 얘기가 되게 많아졌어요.
저도 자연스럽게 관심 갖게 됐는데, 큰손탐지기라는 사이트 알고 나서는 진짜 신세계였어요. BJ한테 누가 얼마나 후원했는지 다 볼 수 있거든요.
특히 팬더티비 큰손탐지기랑 숲 큰손탐지기 많이 쓰는데, 플랫폼별로 큰손 성향이 다른 것도 재밌어요. 팬더는 확실히 성인 방송 쪽 큰손이 많고, 숲은 게임이나 토크 방송 쪽이 많더라고요.
요즘 인터넷 방송이 하나의 산업이 됐다는 게 이런 데이터 보면 실감 나요. 한 달에 몇천만원 쓰는 분들이 진짜 있거든요. 물론 그분들 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터넷 방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데이터도 한번 보시면 재밌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