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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이유와 2026년 요율

건강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것 같죠? 실제로 요율이 조금씩 인상되고 있어요. 2026년 건강보험료 요율과 왜 오르는지, 내 급여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정리해봤습니다.

2026년 건강보험료 요율

2026년 직장인 건강보험료율은 7.09%예요. 회사와 본인이 절반씩 부담해서 본인 부담은 3.545%입니다.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가 추가됩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의 12.95%예요. 건강보험료 3.545%의 12.95%니까 약 0.46% 추가됩니다.

합치면 본인 부담 약 4%예요.

월급별 건강보험료

  • 월급 300만원 → 건강보험 10.6만원 + 장기요양 1.4만원 = 약 12만원
  • 월급 400만원 → 건강보험 14.2만원 + 장기요양 1.8만원 = 약 16만원
  • 월급 500만원 → 건강보험 17.7만원 + 장기요양 2.3만원 = 약 20만원

상한선이 있어서 월 소득 약 1억원 이상이면 더 이상 오르지 않아요. 하한선도 있어서 최저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왜 매년 오르나

건강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예요.

1. 의료비 지출 증가

고령화로 의료 이용량이 늘고, 신약이나 첨단 치료 비용이 비싸져요. 보험 재정 지출이 계속 늘어납니다.

2. 보장성 확대

문재인케어 이후 건강보험 보장 범위가 넓어졌어요. MRI, CT 같은 검사도 보험 적용되면서 지출이 늘었습니다.

3. 건강보험 재정 적자

수입(보험료)보다 지출(급여비)이 많으면 적자가 나요. 이걸 메우려고 보험료율을 올립니다.

과거 요율 변화

연도요율본인부담
20206.67%3.335%
20226.99%3.495%
20247.09%3.545%
20267.09%3.545%

6년 사이에 0.4%p 정도 올랐어요. 월급 400만원 기준 월 1.6만원 정도 더 내게 된 거죠.

실수령액에 미치는 영향

건강보험료는 4대보험 중 하나로 급여에서 자동 공제됩니다. 연봉 계산기에서 실수령액을 계산할 때 이게 반영돼요.

연봉 5000만원이면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요양) 합쳐서 월 약 38만원 정도 공제됩니다. 건강보험+장기요양이 그 중 절반 정도예요.

지역가입자 건강보험

직장인이 아니면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요. 이 경우 소득, 재산, 자동차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직장가입자보다 부담이 클 수 있어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이 부분을 미리 계산해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