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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이면 실수령액이 월 얼마인지 직접 계산해봤다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 연봉 5000만원을 제시받았습니다. 얼핏 보면 한 달에 400만원 넘게 받을 것 같지만, 4대 보험이랑 세금 떼면 실제로 통장에 찍히는 돈은 훨씬 적더라고요.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해봤습니다.

연봉에서 빠지는 것들

연봉에서 매달 빠지는 항목이 생각보다 많아요. 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의 12.95%, 고용보험 0.9%가 4대 보험으로 나갑니다. 여기에 소득세랑 지방소득세까지 더해지면 대충 연봉의 15~20% 정도가 빠져요.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에 5000만원을 넣어보니까 월 실수령액이 약 350만원 정도 나옵니다. 연봉을 12로 나눈 416만원에서 66만원 정도가 매달 빠지는 거예요. 1년이면 800만원 가까이 세금이랑 4대보험으로 나가는 겁니다.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짐

소득세는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배우자나 자녀가 있으면 인적공제가 적용돼서 세금이 줄어들어요. 싱글이랑 기혼자의 실수령액이 다를 수 있으니까 계산할 때 부양가족 수를 입력해야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비과세 수당도 영향을 줘요. 식대 10만원, 차량유지비 20만원 같은 비과세 항목이 있으면 그만큼 과세 대상 소득이 줄어듭니다. 계약서 보면 기본급 외에 비과세 수당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세요.

연봉 협상할 때 실수령액으로 비교

이직할 때 연봉만 보면 안 됩니다. 현재 연봉 4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라가면 연봉은 500만원 오르지만, 세금도 늘어나서 실수령액 차이는 더 적어요. 계산기로 현재 실수령액과 새 연봉의 실수령액을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